우리 집 라인에 있는 집들이 실외기가 좁은 곳에 들어가있대 ㅋ 다른 집들은 바깥쪽에 나가있거든 베란다쪽
암튼 여름에는 세대가 다 에어컨 틀 거 아냐
그래서 우리 라인은 실외기에서 나온 바람이 배출이 안 돼서 에어컨이 안 시원해지는 거래 ㅋ
에어컨 수리 기사님이 왜 이런 식으로 건물을 지어놓은 거냐고 이해가 안 된다 하심...
작년에 내가 첫 입주였거든 진짜 전세라서 계약 기간 때문에 참았는데
올해가 마지막 여름인데 올해는 진짜 못 참겠음..
너무 힘들다 전기세는 전기세대로 나올 거고 정신이 걍 나갈 것 같애
포기하고 끄고 있는데 짐짜 죽고싶음
사진은 3시간 동안 18도로 풍량 강으로 돌려듄 거임
11월 계약 만료인데 뒤에 들어옹 세입자 어캄.. 이 집에서 어케 살란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