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익들이 보기에 내 결혼 가치관은 어떤편인거 같아?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남익인데 딩크족 희망해

미래의 아내가 임출육으로 인한 경력단절 없이 쭉 커리어성장을 할수 있도록 딩크로 살고 싶음

[둥이1]

걍 머 글쿤? 이지.... 가치관이니까?

[글쓴둥이]

그렇다면 결혼관 맞는 여자는 많을거 같아?

[둥이1]

모르지...? 근데 주변에서 결혼했을때 딩크한다는 사람은 일단 내주변에서 많진않음 근데 이유 생각해보면 내직업은 출산 육아 휴직해도 복직 보장되는직업이라 그런덧?

[둥이2]

좋고 나쁜게 어딨냐 비슷한 가치관인 사람 만나면 제일 좋은거지

[둥이3]

그냥 그렇구나...? 본인이 원하면 그런거고 그 가치관이 틀린것도 아니지 머

[글쓴둥이]

익인이 보기에 나랑 결혼관 맞는 여자는 많을것 같아?

[둥이3]

응 은근 있지.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녀계획이 생기기도 해서... 그런 갈등이나 생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둘이 결정해야하는 것 같음.. 싸우기도 해

[글쓴둥이]

난 남편된 도리로서 미래의 와이프가 경단없이 쭉 커리어성장 하는걸 도와주고 싶어서 아예 정관수술까지 할 계획 이거든

[둥이4]

뭘 어때 그렇구나 하는거지

[둥이5]

흔하진 않네 근데 여자들도 애 낳고 싶은 사람 많아서 연애하면 초반에 얘기하는게 좋을듯

[글쓴둥이]

여자들이 낳고 싶은 사람 많다고? 요새 여자들 경단되기 싫어하고 다들 커리어 쌓고 싶어해서 웬만해선 결혼관이 딩크 아니면 비혼 아닌가?

[둥이5]

딩크 많은 건 맞는데 그래도 낳아서 키우고 싶은 애들이 대다수긴 해... 저번에 인티에도 비율 글 있었는데 댓글봐도 딩크가 대다순 아녔음

[둥이6]

30대 중후반엔 많지 젊은데 그렇게 생각하는건 많이 못봄 비혼아니면 젊을때 결혼출산 생각하던데 근데 뭐 이건 주변 이야기고 자기랑 맞는 사람 한명이라도 만나면 100퍼센트니까! 맞는 사람 찾아보면 되징

[둥이7]

그만 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