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큰 발로 내 상체를 누르는 느낌이 들어서 눈 떠 보니까 몸이 안 움직이고 눈만 데굴데굴 굴리다가 괜찮아졌는데 정신차려보니 강아지가 내 몸 위에 올라와서 자고 있음..^^ 얘는 나를 죽부인처럼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