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때 핸드폰이 너무 갖고싶은데 엄마가 안 사줘서 엄청 빡쳐있었대 근데 엄마 친구인 이모 딸은 핸드폰이 있어서 그거 보고 너무 질투나서 그때 넷이 같이 고기먹고 있었는데 걔 없을때 몰래 훔쳐서 그 핸드폰 갖고 환풍기 뒤에 던져버렸대 아니 이게 말이 되냐? 아직도 엄마한테도 말 못했다는데… 어떻게 초등학교 3학년이 이렇게 악마 같은 짓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