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어떻게 데려온건데 너무 안뛰게하는것도 아쉬워..

우리외야들 시즌초에 김강민이랑 붙어있으면서 조언얻는거 엄청많았고 대수비도 쏠쏠하게해줬는데 창원에서 갑자기 대타내고 싸가지말소 내가다속상함

[보리1]

김강민은 그때 말소시킬만 했는데..테이블세터로 기회도 많이 줌 그냥 동행이나 했으면 좋겠긴한데 거의 휴식준 것 같아서 은퇴생각하나 싶긴 함...

[글쓴보리]

타순 주려면 하위타선으로 줘야지 김강민 젊을때도 테세 자주 안했는데.....그리고 남들은 엔트리 낭비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거의 플코수준으로 시즌초부터 5월까지 외야스텝업 도와줘서 난 필요하다고 생각해

[보리5]

ㅁㅈ 난 할아버지 테세는 진심 선수 학대라고 생각함 그리고 타격감도 한참 좋을때 헤드샷맞고 그이후에 쭉 떨어진거라..일단 다시 올려보기라도 해야지

[보리1]

아니 그때 타격감 너무 안좋아서 테세줘도 4타수 무안타 이랬음 그때 경기 이후로 단순 타격감문제면 2군 경기 뛰어보기라도할텐데 2군경기도 아예 안나오고 한 거 보면 부상이거나 감독이랑 이야기하고 은퇴이야기 했을 가능성 높음... 동행해주면 고맙긴한데 솔직히 경기도 못나오는데 1군애들 도와줘라 하는 게 자존심 상하게 할 수도 있고... 저번에 애들 베팅볼 던져준거보면 플레잉코치 준비하나 싶기도해

[글쓴보리]

아니 테세 핏이 아닌 사람한테 테세를 주면 뭘 하겠냐는게 내 말인데......
우리팀 메디컬리포트 더럽게안뜨긴하지만 김강민정도 선수 시즌아웃급 부상이면 기사도났을거고 더군다나 1년이라도 더 선수생활 하고싶어서 우리팀온사람이 타격감 끌어올리는와중에 헤드샷맞고 감 내려갔다고 쉽게 포기할거라고 생각도안들어

[보리1]

테세는 뭐 달라...? 앞에서 치든 뒤에서 치든 기회를 줬고, 기회를 못 받아먹은거고 그때 말소하란 말 많았어 애초에 헤드샷맞고 복귀해서도 햄스때문에 말소도 길게 있었고 2군경기에 아예 나오지도 않고 1군에서 베팅볼만 던져주니까 하는말임

[보리2]

이제 안나올라나,, 쫌 보고싶긴했는데

[보리3]

하 김강민이 오늘 같은 날 수비 봐줬으면 …ㅠ ..

[보리4]

하라버지는 대타감으로 꼭 필요함 한 방 노림+주전 휴식 주는 동시에 수비강화 상혁이 내리고 올려야지 진짜 맨날 똑같은 패턴으로 감독이 야구함

[보리6]

난 햄스때문에 못나오는줄 ㅠ

[보리7]

말소시킬만 했는데

[보리7]

난 오히려 서산에 외야유망주들이 많아서 잘됐다 싶었음

[보리8]

말소 시킬만 했지만 너무 쉬는거 같아 아쉽고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