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마자 서로 새연애 시작했고 이제 헤어진지도 일년 되어가는데 갑자기 연락오고 만나자하고 그러길래
뭔 뻘소리를 하려나 궁금해서 들어봤더니
현애인이 나랑 비교가 많이 돼서 현타온다, 너가 그립다 이떤 말 하길래..
현애인이 이러는 거 알면 기분나쁘겠다 차라리 헤어져 그럴거면 하니까
초반부터 동거중이라 되게 가족같아서 헤어질 생각은 없고 성격 잘 맞고 안싸워서 헤어질 거 같진 않은데 몇몇 단점들이 너무 너랑 비교 되고 너 반만 닮았으면 좋겠다 너가 너무 그립다
개뻘소리함..,ㅋㅋ미친거니ㅠ
현애인이랑 헤어지진 않을 거지면 전애인한테 연락해서 현애인 욕하고 그립다 미련남기는 행동은 대체 뭐하는 행동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