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료급여대상잔데 병원 가는거 너무 쪽팔림…

쪽팔리면 안되는건데 그넝 쪽팔려 뭔생각할까싶고

[익인1]

병원은 살기 바빠서 그런거 신경 1도 안 써짐…

[익인2]

아무생각 안들어 괜찮아 주눅들지마

[익인4]

나 원무과 퇴사자인데 ㄹㅇ 아무생각없음 ㅋㅋㅋㅋㅋㅋ

[익인4]

신경 안써두 대 직원들은 아무 생각 없을거고 혹여나 다른 사람들이 들을까바 걱정두 안해도 대 윗댓 말처럼 일하기 전에 교육 받어! 급여환자분들은 안들리게 작게 말해쥼

[익인5]

별 생각 없음,,, 그냥 환자 1이야

[익인6]

그냥 별로 외부사람에게 티날?게 없고 이쪽에서 확인차 물어보거나 하는거 아닌 이상 접수하고 계산하고 할 때도 먼저 언급하시는 일도 없더라

[익인7]

근데 개꿀이자나 나도 머리 크고 나서 병우너 갈때 좀 창피했는데 ㅋㅋ 수급자 탈출 전에 갈 병원 싹다 몰아갔어 ㅋㅋㅋㅋ 피부과랑 정형외과 등등..

[익인8]

남들도 너가 누군지 모르고 신경도 안쓸거야
갠차나

[익인9]

아무 생각 없음...

[익인10]

거래처 법카로 비뇨기과 진료있어도 걍 그러려니함..남들시선 신경안써두돼~~

[익인11]

진짜 환자가 의료급여든 보훈환자든 건강보험이든 1도 신경 안쓰고 일하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어차피 일하다보면 솔직히 의료진들이든 원무과 선생님들이든 일하기 바빠서 별 생각두 없어~

[글쓴이]

간호사가 아는 사람이라 .. 나 잘살 때 봣던 친구임

[익인11]

내가 외래에서 일하는데 나 진짜 일하면서 나 포함 같이 일하는 쌤들 그런거 1도 신경 안써! 담당의사가 내린 오더 문제 있나부터 다음 누구 넣을지랑 환자 검사 나왔는지 검사있는 환자들 검사는 제대로 하는지부터 더 신경쓸게 산더미라 환자 창에 뭐 뜨는지 자세히 볼 일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