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인데 꼭 여초에서 취직하고 싶음(고민 중의 고민임)

남초회사들은 심심하면 여자사원한테 얼평.몸평식 성희롱하고,꼰대문화나 수직적인 문화 심하고 군대식 문화가 일상화되 있는 집단쓰레기들인데 그 광경을 맨날 보고살면 여성분들께 가슴이 미어지고 죄책감 생길것 같아서

나 남초회사에 나중에 취직하게 되면 어떡하지 걱정떨면서 우울증까지 생김

[익인1]

다 사바사야.
여초도 그런곳있고 안그런곳있고
걍 내가어딜가던 내가 바로서면 그만

[글쓴이]

아냐....여초중에서 꼰대문화 있고 군대식 문화있는곳이 어딨어?

[익인1]

내가 경험한것만 답이 아니야.
다~세상사는곳 문제는 어디든 무엇이든 다~있다.
본인이 저게 젤로 극혐이라고 해서 저걸포커스를 피해서 취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틀렸어.
예를들어 그집단 경험자들이 말해봤자 그사람들은 아니다~라고 해도 쓰니가 경험을 하게된다면 그집단도 그런곳이 될것이고..
애초에 직장기준이 오바..

[익인2]

남초든 여초랑은 크게 상관이 없지 않나 여초도 그렇게 남자 얼평하고 몸평하고 성희롱 하는 사람들있어

[글쓴이]

저기....성희롱 피해자의 95%가 남성인데 남성 성희롱 피해자가 나올 확률은 아주 드물단다

[익인1]

뭔소리야.쓰니문장 앞뒤안맞아.
남성피해자가 95프로인데 남성피해자가 나올 확룰이 드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