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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2l

난 내가 나름 이쁜 편이라고 생각하고 삶

아니 남들보다 꽤 많이 예쁘다고 믿었음

주위에서도 늘 만나면 외모 칭찬했고

@@이는 예쁘잖아! 라는 말을 수십번도 들어서

진짜 그런줄 알았어

후면카메라로 찍힌 내 실제모습은 무시했고

보정이 들어간 카메라나

셀카로만 사진찍고 그게 진짜 내모습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난 내가 누구한테나 예뻐보일만큼

예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단걸 오늘 깨달았다..

길가다가 첨으로 번호 물어봤는데 대차게 까임..ㅎㅎ

어디서나 먹힐만큼 특출난 외모도 아니었고

그냥 보기 괜찮다,수준인데

현실은 무시하고 보정만 하고 있던 거였어

진짜 현타오고ㅜㅜ

후회된다

자기객관화를 하나도 못하고 있던 느낌이야..

[#image](1)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ㅠ 여자애들은 빈말으로라도 이쁘다고 자주해주니까.. 착각했나벼
2개월 전
익인2
괜찮아 난 남잔데 어느역에 화장실에서 게이 만나서 그자리에서 인생 종칠뻔했어
2개월 전
글쓴이
게이..?
2개월 전
익인2
웅..
2개월 전
익인2
진짜 그날 눈물 콧물 다 뺏나..
2개월 전
글쓴이
신고는했니..1??ㅠㅠ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그것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외국인이엿어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신고해야지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친구랑 있다가 친구한테 가서 무슨 일 있었는지 상황 설명 해줫는데 화장실 앞에 입구에서 자꾸 윙크 날리고 베시시 웃고

2개월 전
익인3
근데 오히려 여자들 진짜 예쁜 사람한텐 예쁘다고 잘 안함
2개월 전
글쓴이
그래? 그건 모르겠지만ㅠ 안이쁜 사람한테도 이쁘다고 자주해주는거같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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