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엄마랑 싸우다가 엄마가 울먹이면서
난 널 이렇게 키우지 않았어
이러니까 딸이 화나서
아니 무슨 소리야 엄마가 나 이렇게 키운 거야
라고 함…
싸운 이유는 별것도 아닌거임
막 너를 이렇게 키우지 않았어!! 할만큼 큰 잘못도 아니고 ㄹㅇ 별거도 아닌 일이었음
근데 자존심 부린다고 안 굽히고 들어가서 싸움 커진거
그 저 말 듣고 화나는건 이해 가는데 상처가 되는 말인가…?
그냥 똑같이 받아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