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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우리 차가 다른 차 뺑소니했다고 신고당했다며 글쓴 쓰니야
엄마가 잠깐 나갔다 오셔서 사건을 이제서야 정확하게 들었는데 경찰 태도가 들은 것보다 더 가관이더라
1. 본인 퇴근해야 한다고 엄마한테 빨리 오라고 재촉함
2. 아까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눈 안보이시냐 여기 보이지 않느냐 윽박 지름 (상대차 블박 확인 과정에서)
3. 엄마가 억울하다고 내 블랙박스도 확인해보라 그러면 내가 차를 쳤다는 걸 인지했는지 확인할 수 있지 않느냐 했더니 억울한 사람은 피해자지 본인이 아니라며 바로 죄 있는 것마냥 가해자 취급
4. 우리 블랙박스 볼 필요 없다고 단정 지음
경찰 태도가 너무 별로고 민원 넣을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