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영업하고 난 후로 금전적으로 부모님께 피해를 너무 많이 드린거같아서 죄송하고 또 죄송한 마음뿐인데... 내가 그럴려고 그런게 아닌데 다르게 의도로 보여져버렸고 난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그동안 일한것과 주변 상황들 때문에 너무 힘든상태에서 누가 결과가 폐업으로 갔고 이거에 대해 안좋은 말만하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어디에다가 말할곳도 없어서 너무 괴로운데 정말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나고 나라는 존재가 부모님한테 짐이 되는것같아서 정말로 죽고 싶으면 어떡해야할까.. 동생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이런 누나라서 평생을 누나노릇 못해준거같아서 죄스러운데 진짜 죽는게 답일까.. 지금 내가 29살인데 지금 주변 친구들은 효도 하는데 나만 아무것도 못해드리는게 너무 죄송해서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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