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싹싹한 사람 너무 부러운데 이건 노력으로 안돼??

ㅜㅜㅜㅠㅠㅠ

[익인1]

ㅇㅇ타고나는거라 생각 ㅠ

[글쓴이]

진짜 너무 부럽구 그렇게 되고싶퍼ㅜㅜ

[글쓴이]

긍정적인 마인드? 이런 것도

[익인3]

어렸을때부터 정해진다 생각함 주변환경으로

[익인4]

나도그러고싶은데 끌어올리힘들더라 내성격상 ㅠ

[익인5]

본인 노력보다는 주변 환경이 큰 역할 하는 듯

[익인6]

척은 가능해도 본인이 힘들 걸

[익인7]

타고난 건 못 이기지만 노력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더라. 나도 1년 전부터 노력하는 중이야

[익인8]

성장환경이랑 기질이 연관이 깊다고 봄. 근데 성장환경이 더 영향이 큰 거 같고. 쓰니가 2n살이라고 봤을 때 2n살을 다른 환경,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왔는데 바로 바꾸긴 힘들거같아. 대신 쓰니가 되길 바라는 방향의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스스로도 모르게 바뀌긴할거야. 손민수하란게 아니라 문제해결방식이나 상황에 따른 반응 같은 걸 옆에서 보니까 다양한 사람들, 생각들이 있구나 하면서.

[익인9]

그거 자라면서 사랑 많이 받고 때 안타야 되는거더라 ㅎㅎ

[익인10]

나 본문 성격이긴 한데 우울하거나 걱정 생각도 많음 ㅜㅠ 남들은 전혀 모르고

[익인12]

가정환경도 있는데 낯을 너무 많이 가리지 않는 성격도 타고나야 어느상황에서든 저렇게 할 수 있음

[익인12]

그리고 사회생활로 싹싹하게 잘하는거는 경험치+타고난 성격이지 가정환경은 크게 상관 없는듯

[익인13]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 같아 밝고 싹싹한 사람은 어딜가도 눈에 띄니까 마냥 부럽다가도 내가 속한 집단이 모두 저런 사람이면 어떨까 생각해보면 그건 또 이상할 것 같더라고 싹싹하진 못해도 묵묵히 제할일 하는 사람, 좀 시니컬해도 리더십 있는 사람 등등.. 너무 바뀌려고 하기보단 타고난 기질을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

[익인10]

맞아 나는 밝고 싹싹한편이지만 장점이라기보다 그냥 내 이름이 내 이름인것 처럼 그냥 내 성격 그 뿐인거고, 침착하고 상대방에게 매너가 좋은 사람이 부럽더라!

[익인14]

타고나는거지.. 아닌 사람이 연기하면 티가 나 ..

[익인15]

안되더라고..

[익인16]

사회생활에선 가능함 집오면 기절하긴 해

[익인16]

나듀 면접 때 표정이 매우 밝으시네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인상이 좋아서 뽑았다 등등 들어봤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 ㅇㅇ씨는 스트레스 받으면 금방 잊어버리실 거 같아요 이런 말도 들음
현실: 정신과 뇌파검사 결과 스트레스 취약인간

[익인17]

넘나 성향이라…뭐 근데 노력으로 최대한 본인만의 스타일로 싹싹?친절로 변경 가능하지~ㅋㅋㅋ그사람은 되진못하더라도 그냥 그렇게 마음먹으면 다 되는거라고 생각함! 좋은마음 품으면 그걸로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