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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1l

무섭다



 
   
익인1
왜?
2개월 전
글쓴이
외모중요하더라 생각이상으로
2개월 전
익인1
응 근데 왜 갑자기 밖을 못나가겠어?
2개월 전
글쓴이
나 히키로 오래살긴했어 이미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오랜만에 나가고 안되겠다 판단들어
2개월 전
익인1
누가 뭐라고했던 사건이 있던건 아니구?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많았어 외모때문에는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정 스트레스가 많으면 시술이나 꾸미는건 도전해보기 힘들겟어? ㅜ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해봐서..ㅎㅎ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자살은 못하겠고
힘들다

2개월 전
익인2
그정도면 외모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닐지 생각해봐야할듯
2개월 전
글쓴이
음.. 사람을 오래안만나니 다 문제있지
2개월 전
익인2
그니까 그럼 외모만의 문제는 아닐거야 산책이라도 좀 하고 그래 잘씻고 다니기만하면 사람들은 남에게 크게 관심 없음
2개월 전
글쓴이
외모가 제일 문제는 맞고
산책,운동,책읽기는 하고있어

2개월 전
익인3
뭘 외모 가지고 나도 못생기고 뚱뚱해서 학창시절에 놀림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이세상 살만하더라
근데 뚱뚱해서 나중에 취직 안될까봐 살은 빼려고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외모가 최하위권이라. 고민
2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래 몸무게도 세자리 수야
2개월 전
익인3
내가 가난한 동네에 살아서 그런가
내가 못생기긴해도 이 동네에 사는 딴 애들처럼 부모님한테 키워준 값 안보내도 되고 학자금 대출없고 아빠가 술먹고 난동 부리지 않고 엄마가 도망간 것도 아니고...
아무튼 집은 멀쩡하니까 행복하더라
내친구는 부모님이 걔 이름으로 빚내달라고 닦달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삶이 고단해서
2개월 전
익인3
아...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인 마인드 가져보려고 노력하자
외모에 콤플렉스가 너무 심한거같은데 취직해서 돈 모으고 성형하는것도 좋고
그리고 우리 사촌은 남자애가 168인데 잘살드라 여친도 있고
참고로 걔도 잘생기진 않았어

2개월 전
글쓴이
응 다들 멀쩡하고
썸도타잖아

2개월 전
글쓴이
혐오감들고 짜증나지 솔직히
2개월 전
글쓴이
취직은 안하려고해
2개월 전
글쓴이
긍정적으로ㄱ
2개월 전
글쓴이
키도 178? 정도라 애매하고
2개월 전
글쓴이
끙..
2개월 전
익인4
나도 밖에서 눈치봤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면서 다녀봐 처음엔 별 다를게 없었는데 갈수록 노래에 심취해서 주변에 신경이 안 쓰이더라
2개월 전
익인4
조금 힘들면 마스크나 모자같은거 써보고
2개월 전
글쓴이
어쩌니 내인생
2개월 전
익인5
이민 ㄱ
2개월 전
익인6
생각보다 남들은 다른사람 신경안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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