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기가 주목받길 원하고, 본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면 남의 얘기를 듣지 않음
엄마 말 듣고 내가 상처받으면, 문제를 항상 나한테서만 찾음.
자기 의견이 맞는데 왜 그거에 상처받냐고 오히려 화냄. 말투도 너무 확신에 가득차서 거만하고 날카로움.
이런 일이 반복되면 서러움이 폭발해서 눈물이 떨어질 때가 있음.
그러면 그걸 보고 자기가 뭘 잘못했냐면서 또 화내고 어이없어함. 내가 상처받은건 안중에도 없음. 그저 자기가 잘못한게 없다는 것만 주장할 뿐..ㅋㅋㅋ
할 말은 많은데 하나하나 쓰기가 어렵네.. 하..
그냥 매사 말투는 자기확신에 가득차다못해 넘쳐흐르고, 화법은 자기중심적이라 내가 기분나빠해도 이해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