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집에 와도 인사 없음 나한테 말을 안 검 다섯 마디 이상 대화해 본 적 없음 밥 먹었냐 이런 말 아예 없음 애초에 엄마나 아빠나 요리를 안 함 다 각자 알아서 먹음 뭐 물어보거나 말 걸어도 단답이거나 대답 안 함 그냥 무관심 자체... 전화해 본 적 거의 없음 카톡은 용돈 관련만 부모가 있는데 없는 느낌...? 막말로 지금부터 쭉 안 봐도 슬프지도 보고싶지도 않을 거 같아 뭔가 가족의 사랑 엄마의 사랑 이런 거 어색하고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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