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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있거든? 짐도 너무 많고 앞 집 대여섯번 바뀔 동안 우린 항상 그 자리였어

전부터 엄마가 이사가자고 설득했는데도 아빠는 그 큰 돈을 버릴거냐고. 절대 이해 못하심

집이 깨끗하고 넓어야 살기 편한거 아냐? 우리 집은 청소를 해도 더럽거든 기본으로 짐이 너무 많아서...

막 위에칠한 페인트도 떨어지고 주방, 화장실 얼룩 곰팡이 심함. 청소를 해도 한계가 있어

엄마가 평생 모은돈 써서라도 이사가고 싶다고 아빠 설득했어

아빤 엄마가 모은 돈이 꽤 많아서 놀랐고 그제서야 허락해줌.

근데 또 오늘 말 바꿈.. 왜 남들처럼 똑같이 이사가려 하냐고. 시골 집 이쁘게 꾸며서 사는건 어떠녜

엄마랑 나는 그냥 새 아파트에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ㅋㅋㅋ

아빠랑 의견이 정말 안 맞는다

엄마가 돈이 있는데도 이사 못하는게 말이되니

엄마도 짜증났는지 이사 갈거라고 말은 했는데.... 이러다 엎어질까봐 불안해ㅠ

집에 누구 초대하기도 싫고

엄마 아빠도 사람 데려오면 꼭 집 정리가 안돼서~ 이럼ㅋㅋㅋ 청소 다 한건데 ㅋㅋㅋ



 
익인1
예전에 우리 앞집 생각나네. 우리 앞집도 30년동안 계속 같은 집에 살고 있었는데.
암튼 이사가는데 아버지가 극구 반대하실만큼 큰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왜지..? 이해가 안가고 쓰니도 답답하겠다.

28일 전
글쓴이
집 사고도 돈 남는데도 저래 개답답함 ㅠㅠ
28일 전
익인1
집사는 돈은 어차피 재산이라 버리는 돈도 아닐텐데. 내가 막 해결해주고싶다.....
28일 전
글쓴이
그니까ㅜㅜㅜ..... 엄마가 아빠 배려해서 아뻐 모은돈은 막 외국 여행도 다녀오라고 설득했는데도^^..
28일 전
익인2
나랑 상황 비슷해서 공감 많이 되고 답답하다 우리집도 앞집 3번? 이사 할동안 계속 사는데 집은 좁은데 물건은 계속 들여놓으니 정리도 잘안되고 정리를 해도 지저분함 청소해도 먼지 엄청 잘쌓이고 안쓰는 짐 다 버리고 이사하자고 해도 이사할꺼면 내돈으로 혼자 나가살라고함 능력없어서 걍 꾸역꾸역 살고있지만 짐없는 깔끔한집 볼때마다 너무 부러움
28일 전
글쓴이
그치 우리도 짐 개많아.... 버리진 않고 쌓이기만함 이러니 리모델링은 꿈도 못 꿨지 ㅎ 깨끗한 집 가는게 답인데...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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