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9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혼술 계속 하는중... 그냥 자는게 아깝고 욕 먹는게 싫고 뒤에서 말 나오는것도 싫고 남자친구가 다른 시간대에 일하는데 거기에 말이 들어갈까봐 무섭고 말 나올거 같고 일은 너무 많은데 빨리빨리 하는걸 바라는거 같고 익숙해지길 바라는거 같아 이제 한달 반 됐는데... 당연히 다 아는 입장에서는 모르는게 답답하겠지 근데 욕하면서 왜 모르냐 이러면서 답답해하고 뒷얘기가 들리는게 너무 싫어 출근하는게 끔찍해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