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물가에 샌들 휩쓸려서 잡으러갔다가 물에 빠진적 있거든 높이가 어마어마 했던 기억..
한 몇분 괴롭다가 그 어린나이에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들고 기절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 구해줬다는데 아빠는 내가 너무 안일어나서 내가 그때 죽는줄 알았대
가끔 너무 힘들때면 그때 살아난 이유가 있을려나 생각함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