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인데도 요새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여성분들께 가슴이 미어지고 죄책감 가져지는 마음이 들어
여성분들은 '여자'란 이유만으로 밤길이 더 위험하기도 하고,성범죄에도 많이 노출되고,여자란 이유만으로 직장 내 성차별을 많이받는다는 말을 기사를 통해 2년전 어린나이때 들었거든?
2년전 고3의 어린 나이일때 "요새는 성차별은 없다"라고 믿고있던것에 죄송함을 느끼고,내가 아무리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더라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에 자책감도 느끼고 자살하고 싶더라고....그 상태로 한 2년 산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