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뚱뚱하면 뚱뚱하구나~ 마르면 말랐구나~ 하잖아
근데 여기 오니까 뚱뚱한 애들이 나 예뻐!!! 나보고 예쁘다 안하면 네가 fatphobic(뚱뚱한 사람 혐오증)인거야!!! 하는 식의 태도를 보이니까 점점 편견생기고 저렇게 되기 싫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토도 해봄
그냥 갑자기 다들 뚱뚱 통통 얘기 꺼내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