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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80l

한국에서는 뚱뚱하면 뚱뚱하구나~ 마르면 말랐구나~ 하잖아

근데 여기 오니까 뚱뚱한 애들이 나 예뻐!!! 나보고 예쁘다 안하면 네가 fatphobic(뚱뚱한 사람 혐오증)인거야!!! 하는 식의 태도를 보이니까 점점 편견생기고 저렇게 되기 싫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토도 해봄

그냥 갑자기 다들 뚱뚱 통통 얘기 꺼내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어



 
   
익인35   글쓴이가 고정함
아 뭔 말인지 알 것 같다. 사실 뚱뚱한 건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빼야하는 건 맞는데 건강생각해서 살 빼려는 사람한테도 '너의 몸 그대로 사랑해야지 너 뚱뚱한 거 혐오해?? 지금도 예뻐; 그냥 살아.' 이런 과한 반응때문에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살빼는 그런???
27일 전
익인1
한국에서 뚱뚱하면 뚱뚱하구나~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음...
27일 전
글쓴이
아니아니 본인이. 남들이 말구. 여기 와서 뚱뚱한 애들을 향해 이쁘다고 해야만 한다는 부담을 너무 자주 느꼈어
27일 전
익인1
자기가 뚱뚱하다고 먹토하고 식이장애 우울증 걸려서 밖에 못나오고 이런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은데
27일 전
익인2
오하려 미국이 더 관대하지 않아?? 미디어 보면 플러스 사이즈 모델도 많이 기용하던데
그러면서 뚱뚱한 나 자신도 사랑하자 뭐 이런 거 많이 보이고
오히려 한국이 대놓고 차별하지 않나

27일 전
익인22
순진하네
뚱뚱한 나 자신도 사랑하자 뭐 이런 거 많이 하긴 하지 근데 그러다가 웨고비, 오젬픽 같은 쓰기 쉬운 다이어트 약 나오니까 "너 자신을 사랑해!" 거리던 사람들 전부 약 꽂고 살 빼고 나타나는게 미국임

27일 전
익인32
그니까 그래놓고 예쁘다 하는 사람들 다 날씬하고 쭉쭉빵빵한 사람들임
27일 전
익인22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은데 외국은 뭐 다를거라고 생각하는 순진한 애들 진짜 많아 ㅋㅋㅋ
27일 전
익인3
걍 너가 아직도 한국식 편견에 절여져있는 걸 인정 못하는 것 같음
27일 전
익인4
222
27일 전
익인6
33
27일 전
익인7
4
27일 전
익인8
55
27일 전
익인12
66
27일 전
글쓴이
너가 여기 와보면 알거야. 난 관심도 없었는데 자꾸 아름다움을 주입하는 느낌이야 난 아무생각 없고 굳이 말 얹고싶지도 않고 애초에 너희들끼리 사랑하고 이뻐했으면 좋겠는데 채식주의자들처럼 마구마구 아름다움을 가만히 있는 나에게 강요하는 느낌
27일 전
익인30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채식주의자들이 강요한다고 반발심에 고기만 먹고살진 않잖아
그냥 왜저램 이러고 내가 먹고 싶은거 먹지
걍 무시하고 대충 그렇구나 예쁘네 해주고 별 생각하지마

27일 전
글쓴이
반년 전에 내가 살이 많이 빠진 걸 계기로 쓸데없는 참견을 많이 받게 됐고 타이밍에 맞춰서 알고리즘까지 엉망이 되니까 내가 더 예민한 반응으로 보이게 된 것 같아
27일 전
익인3
엥 근데 그럼 먹토를 왜함
을 못해?

27일 전
 
익인5
근데 미국 살면 무슨 느낌인지는 알걸 모델로 트젠이랑 여자 중에 트젠 안고르면 묘하게 트랜스포비아되고 뚱뚱한 사람이랑 날씬한 사람 중에 날씬한 사람 고르면 팻포비아되는 감성..근데 그걸로 왜 니가 먹토까지 해???ㅜㅡㅜ적응하려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겨야돼ㅜ
27일 전
글쓴이
먹토까진 내 문제가 맞는데 최근들어 저 변화를 체감하면서 관심도 없던거에 불편감이 들어버렸어
27일 전
익인9
나도 이런이야기 들음
우리나라 통통이 그나라에서는 보통이긴 하지만 다들 몸매 엄청보고 은근하게 다 편견 있다고하더라 관리하는지 안하는지 다 서로 보는거지

27일 전
익인10
자기합리화 하는거 같음 ㅋㅋ
본인이 게을러서 살 찐건데 본인은 본인 몸을 사랑하느니 뭐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뚱뚱한것 보단 안 뚱뚱한게 건강상으로도 나을건데

27일 전
익인14
뭔 소리야??????? 진짜 아침부터 별
27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7일 전
익인17
ㄹㅇ 당황스럽네 나도 캐나다 살아봐서 뭔 느낌인지 알 거 같은데.. 별개로 쓰니는 건강해져야겠다.. 식이장애까지 오는 거면 좀 심하긴 하네
27일 전
글쓴이
새로 상담 시작했어 원래 주기적으로 상담 다니기는 했거든
27일 전
익인18
그니까ㅋㅋㅋㅋ
27일 전
익인24
해외익으로 무슨느낌으로 말하는지 알거같은데 한국땅에서 평생 산애들이 오히려 차별을하네 ㅋㅋ
27일 전
글쓴이
나 지금 미국 온 지 12년인데 한국 편견에 절여졌다는 소리 오랜만에 들어서 참신하긴 해
27일 전
익인24
난 7년밖에 안됐지만 해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좋게 말하면 바로 '한국은 더 그래 니가 이상한거야' 나오는 애들은 진심 해외에서 살아봤으면 좋겠음 쓰니가 이상한거 아냐 걱정마
27일 전
익인27
나도 이생각함
27일 전
익인32
살아본 사람들이 그렇다는데 뭐
27일 전
익인15
쓰니가 그렇게 느꼈다는데 여기서도 한국식사고니 뭐라고하네
나는 미국에 안살아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압박 갖지말고 식이장애 점차 고쳐나갔으면 좋겠다ㅜㅜ

27일 전
익인16
어엥 본문 글 충분히 이해하는데 댓글 왜 이럼 살아나 보고 얘기하든가 …
27일 전
익인16
아니 걍 어이없어서 글에서 나갈 수가 없네 … 오늘따라 아침부터 이런 글에 이런 댓글 엄청 보이는데 애먼 사람한테 스트레스 풀지 말고 출근이나 잘 하시길
27일 전
익인19
뭔지는 앎.
진짜 누가봐도 뚱뚱해서 살 튀어나오고 안예쁜데, 예쁘다고 어울린다고 말하지 않으면 팻포비아됨
인어공주 흑인 안어울린다고 말하면 인종차별주의자되고ㅋㅋㅋ
사회적 시선(너 팻포비아야? 차별주의자야?"라는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 마음에 있지도 않는 말 해야하는 스트레스 짜증나

27일 전
익인19
돌려말하는것도 정도껏이지...
진짜 옷 터질거같이 꽉 끼는데도 죽어도 이게 맞다고 예쁘다고 우김ㅋㅋㅋ그럼 그것도 예쁜데 너는 좀더 편안한게 어울릴거같아~ 라는식으로 돌려돌려 말해야하는데 이것도 엄청 스트레스라고

27일 전
글쓴이
반년 전에 내가 위경련이 온 후로 한동안 조심히 먹으면서 살이 많이 빠졌었거든 그 때 나랑 애매하게 친했던 애들이 넌 마를 필요가 없다 건강한 몸이었다 등등 쓸데없는 말을 보태기도 했었어. 살집 있었을 땐 그냥 넘기던 말이었는데 오히려 정상체중 된 후에 그런 말을 좀 들어서 당황한것도 있고 난 바뀐 내 몸이 맘에 드는데 인터넷에 영향받아서 억지로 살 뺀 사람이 된 기분이라 별로였어
27일 전
익인19
살빼려고함=너 강박증있구나? 그거 잘못된거야 지금이 건강한거야 예뻐!
이러면서 자기들 기준의 예쁨을 은근 강요함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뚱뚱한거 싫다고 안예쁘다고ㅋㅋㅋㅋ

27일 전
익인20
나도 느낌 약간 홍길동임 ㅎ뚱뚱한걸 뚱뚱하다 말하지못하고..온갖 단어들로 내어떤부분을 좋아하지않는다면 그건 니혐오문제야 라는 태도..?
27일 전
익인21
댓 반응 그냥 팻포비아 되는 감성 안맞는다<이랬으면 그러려니하는데 먹토까지 했다하니까 과해보여서 그런듯
27일 전
글쓴이
먹토는 내가 과한게 맞긴 해 최근들어 알고리즘으로 특히 많이 접하면서 나도 체감할만큼 뚱뚱한 사람을 향한 편견이 심해졌거든
상담 받으면서 완화해봐야지

27일 전
익인23
참.. 이상한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이 많다
27일 전
익인25
넘예민
27일 전
익인26
뭔말인지 알겠음
미국에선 은근 그런식으로 강요하는 사람들 많더라

27일 전
글쓴이
그런 강요하는 사람이 깨어있는 사람이고 오히려 나를 고리타분하고 잘못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게 참 당황스러워. 난 예나 지금이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일상생활이나 반복하던 일반인인데
27일 전
익인22
저런 미국 정서를 아는 사람은 이해하는데 뭔소린지 이해 못하는 토종들이 나서서 쓰니 까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27일 전
글쓴이
아냐 흥미로워 충분히 있을법한 반응이ㅑ
27일 전
익인28
해외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쓰니 까는 사람들 웃기다..ㅋㅋㅋㅋ 한국에서 많이 긁혔었나..
27일 전
익인29
난 미국 살았던적은 없는데
어떻든 아름답다는 의도와 반대로 심한 외적 관심으로 느껴지긴함...ㅋㅋ
관심이 많으니까 그만큼 예민해지는거 아닌가 싶어 사람사는곳 비슷하니까...딱히 남눈치 안보는곳 아니구나 생각한적 있음

27일 전
익인31
외모정병 되기 싫어서 외모정병 됐다는 게 무슨 궤변임
27일 전
글쓴이
외모정병 되기 싫어서(×) 외모에 관심 없는 나를 외모 정병으로 몰아가는 그들의 태도에 환멸을 느껴서 (ㅇ)
먹토를 시작한건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기 싫은 반발감때문에 그런거같아

27일 전
익인33
캐나다에서는 다양한 인종들이 살아서 그런가 남들 인식을 크게 잘 안하는 것 같기도해!! 옷도 자기가 좋아하는 거 입고 뱃살이 많든, 적든 그냥 상관없이 크롭티도 잘 입구!!! 당당해서 멋져보이더라!!! 남들 시선보다는 자기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 느낌이 더 강하달까...?? 아웃도어 스포츠도 워낙 발달돼서
27일 전
글쓴이
내가 처음 미국 왔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코로나가 시작되던 즈음이었을까 pc주의가 만연하면서 좀 이상한 궤변들이 시작됐어
내가 더 예민한 반응을 보인 건 아마 내가 그들이 말한 love yourself에 반대되는 변화가 있으면서 쓸데없는 참견을 들어서 그런 것 같아

27일 전
익인33
그놈의 love yourself... 진짜 뭔 참견이야... 걍 지들 인생이나 잘 살았으면 좋겠음... 타인한테 관심이 많으니깐 love yourself라는 말이 나오는 거 같음... 그런 와중에 쓰니도 힘들었겠다
27일 전
익인34
ㅋㅋㅋㅋㅋ이건 해외 안살면 공감 못함ㅋㅋ ㅠ 꼭 국내에만 있거나 해외 여행으로만 잠깐 다녀온 사람들이 반박 댓글 많이 담 ㅇㅇ
27일 전
익인34
해외도 럽유얼셀프 외치지만 미의 기준 강박 확고히 있음 걍 정신승리임
27일 전
글쓴이
비슷한 것으로는 하얀 피부를 만들고자 하는 태도는 비판하면서 태닝하는 피부는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있지
27일 전
익인35   글쓴이가 고정함
아 뭔 말인지 알 것 같다. 사실 뚱뚱한 건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빼야하는 건 맞는데 건강생각해서 살 빼려는 사람한테도 '너의 몸 그대로 사랑해야지 너 뚱뚱한 거 혐오해?? 지금도 예뻐; 그냥 살아.' 이런 과한 반응때문에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살빼는 그런???
27일 전
글쓴이
오 이게 딱 맞아 너무 정리를 잘 해줬는데 고정댓글 해도 될까?
27일 전
익인35
웅웅 맘대로 해~ 쓰니 말 얼추 이해해서 다행이당ㅎㅎㅎ
27일 전
익인36
솔직히 맞말임 나 미국에서 초중고대 다 다녀봤는데 중고딩 때 화장실에서 먹토하는 애들 한트럭이였음 뼈말라 되겠다고 165/30 까지 빼다가 죽음 직전까지 간 애들 우리 고등학교에 몇명 있었고..
27일 전
익인37
미국 10년째 사는데 외모지상주의 한국이랑 비교 안됨 한국이 넘사인게 팩트
27일 전
익인38
음 이건 보통 말해서 좋을 소리 들을 일 없을 것 같음 나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이상한 거 아니까 말 안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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