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하면 꿈을 포기한다? 이런 말은 이해 못하겠음

딩크족으로 살면 경단 안 당하고 쭉 커리어생활과 꿈을 이룰수 있으니 그럴 일 없자나

[익인1]

딩크족을 추구하는게 한명만 요구해서 될게 아니라 쌍방합의가 되야하는데 이게 힘든 거임 게다가 결혼은 단순히 개인과 개인의 맺음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결합이란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익인2]

? 딩크여도 시댁 압박 무시 못해

[글쓴이]

시댁 압박? 애 낳으라는 압박 같은거?

[익인2]

아무것도 모르네

[익인4]

그러게ㅋㅋ
하나도 모르면서 아는체는..

[익인3]

양가 가족이랑 부부 서로 합의된거면 가능한데 그게 어려워서그렇지

[익인4]

그게 혼자살때 저렇게 생각하는거랑
막상 결혼해서 양가부모님 생기고 부부가되어 아이없어도 가정이 생긴거라 책임져야할 부분들이 솔로떼랑 차원이다름.
물론 아기안낳으면 좀더 수월하겠지만.
그리고 세상살이가 다 내맘같이 계획처람 이루어지는게아님.
괜히 어른들이 꿈,하고싶으일 있으면 솔로일때 하라는게 첫번째 이유임.

[익인5]

쌍방으로 딩크 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결혼하는 순간 우리 가족에서 안 끝남.
양가 다 챙기면서 하고 싶은일 다 하면서 못 살아. 분명 내조하라는 말 나올걸;

[글쓴이]

일 포기하고 내조하라는 말 나온다고...?

[익인5]

여자쪽이 더 바쁘거나 해외출장등이 많으면 시댁에서는 내 자식 밥 제대로 못 먹는다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 개많음...ㅋㅋ
요즘 사회가 바뀐다지만 아직도 저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 많아

[익인6]

내 주변에 딩크족이라고 말하면서 결혼한 사람이 8명 있거든? 5년밖에 안 지났는데 8명 전부 애 낳았음 ㅋ

[익인4]

그리고 사랑해서 결혼했음 어른둘만 지내는것도 지겨움.
서로 닮읏 아이 낳고싶지.
다 그나이,시기때가 있어.
공부,취직할나이
결혼할 나이
아이가질나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