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l

...난 맨정신인데 어제 냉동실에 넣어놨었더라

어제 에코백에 카드지갑(엄청 얇은거)이랑 사원증만 챙기고 출근했다가

퇴근할 때 아이스크림 왕창 사서 에코백에 넣어왔었거든

집에 도착하니까 너무 더워가지고 냉동실에 사온 아이스크림 후다닥 욱여넣고 바로 화장실 가서 세수함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출근준비하는데 지갑이 안 보이는거임

찾다 찾다 안 보여서 설마..? 하고 냉동실 확인해보니까 아이스크림 사이에 지갑이 껴 있었음

엄마가 ㄹㅇ 한심하단 눈빛으로 쳐다보시는데

더 어이없는건 날이 더워가지고 지갑 표면에서 계속 물기가 나옴ㅎ..

그래서 휴지로 계속 지갑 물기 닦으면서 집에서 나옴..ㅋㅋㅋㅋ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494 09.10 21:5173243 5
일상 강대불 뭉순임당 의혹 정리 (긴글주의)356 09.10 19:0657397 17
일상내가 취준생이라 그런가.. 추석때 직장인들 왜쉬어?152 7:507668 0
야구/알림/결과 2024.09.10 현재 팀 순위76 09.10 22:0717738 2
NC/OnAir 💚거침없이 가자🍀THE ROAD TO GREATNESS💙240910.. 2293 09.10 18:1411977 0
다들 추석 상여금 보통 얼마정도 나와??2 09.10 16:26 79 0
하 진짜 일 더는 못하겟다 한시간 반 파업해야지 09.10 16:26 15 0
유튜브 브이로그 카페에서 나오는 재즈음악도 저작권 걸려? 09.10 16:26 13 0
아니 진짜일까? 닮은꼴 ..2 09.10 16:26 21 0
궁금한 게 있는데 막 명절 선물 같은 거 회사끼리 서로 주고받잖아8 09.10 16:26 59 0
다들 조롱해도 나는 금수저 부러워5 09.10 16:26 38 0
올초에 24플로 바꿨는데 아이폰 16으로 바꾸는거 돈낭비?3 09.10 16:26 32 0
미치겠다 라식 2주차인데 영원히 안경 올리는 제스처를 함 09.10 16:26 15 0
불과 2주 전만 해도 소화불량으로 괴로웠던 나... 09.10 16:26 18 0
입사한지 1년반에 3200 모은거면 어느정도야?6 09.10 16:26 37 0
익들은 실비보험 청구 자주해??2 09.10 16:25 14 0
웰라프로페셔널 아이미 앱솔루트셋 헤어 스프레이 쓰는 익 있어??2 09.10 16:25 14 0
아이폰 사전예약 안하고1 09.10 16:25 67 0
서울 강남쪽으로 출근 하는 익들은 어느동네 살아??5 09.10 16:25 23 0
전기차 vs 하이브리드 차 익들이라면 뭐 살래...?2 09.10 16:25 19 0
내인생.. 어케되려나 09.10 16:25 15 0
아니 나 생일인데 카페에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축하받음1 09.10 16:25 22 0
초록글 보니 대학원다닐때 명절선물 새학기선물 생일선물 등등 다 챙겨받아가던 지도교수.. 09.10 16:25 18 0
이성 사랑방/이별 너무힘들어 13 09.10 16:25 127 0
다들 추석때 아프지 말자3 09.10 16:25 24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11 11:52 ~ 9/11 11: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