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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알림/결과 2024.09.10 현재 팀 순위76 09.10 22:0714807 2
나 얼마나 좋은일 생기려구 이렇게 힘드냠 ㅎ2 09.10 22:07 49 0
에버랜드는 이제 판다없으면 시체더라3 09.10 22:07 42 0
춘천익들!!!!!!!!부탁해 술집 아무데나 추천좀 ㅠ 09.10 22:07 17 0
다들 입술 화장 하기 전 립밤 이나 바세린 발라?5 09.10 22:07 24 0
인스타 진짜 가면갈수록 역해지네 09.10 22:07 21 0
파마하니까 머리 못빗어서 넘 힌드룸 ㅠㅠ 09.10 22:07 14 0
의사 커뮤니티 내부고발자가 글 폭로중6 09.10 22:06 79 0
피티 환불 받고싶은데 4 09.10 22:06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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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푸 지원해도 연락이 잘 안 오는데 시간대가 애매해서일까? ㅠㅠ 09.10 22:06 14 0
아이폰 사전예약 혜택 뭐야????🔥🔥3 09.10 22:06 164 0
카페 알바하는데 진짜... 창가자리에서 키갈하는 커플 개많아 1 09.10 22:06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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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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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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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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