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떠올리기만 해도 토할거같아
그래도 먹긴 먹어야 하니까.. 내가 뭘 먹을 수 있을까 하고 음식 떠올렸는데 너무 힘들어서 생각 조차도 관뒀어..
지금 겨우 먹을 수 있는게 사과밖에 없어
신랑이 먹는 밥도 냄새 맡기 싫어서 신랑이 방문 꼭꼭 닫고 방에서 먹고 나오는데 에어컨이 거실에만 있어서ㅠㅠ 아무리 선풍기 있다지만 밥 먹는데 더워서 힘들어하는거 보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