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6 나온 기념으로 플립 5 반년 정도 쓴 후기

1. 일단 폰 자체가 예쁘기는 드럽게 예쁨

폰 쓸맛 남 일단 나는 진짜 우정케이스나 커플케이스 맞추는 게 아니거나 혹은 진짜 특정 케이스가 마음에 든다

이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쌩폰 써서...... 폰 자체로는 만족도 최상임

2. 내 기준 단점인데 그립톡을 못 쓰겠음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얇고 평평한 거 사서 쓰면 되지 않냐는데......

이게 그 확실히 일체형이랑 그 그립의 느낌이 달라 ㅜㅜ

3. 어느 순간 걍 폰 안 접음......

4. 카메라 화질 구리다는데 별로 안 구리던데......?

화질 꽤괜

5. 나는 배터리 만족하는데 하루종일 폰 붙잡는다? 그럼 배터리 양 적은 느낌

6. 그럼에도 플립 너무 예뻐서 나중에 폰 바꿀 때 이거 세컨폰으로 약간 영상시청물 정도로는 쓸 것 같음!

그래도 플립으로는 안 바꿔 ㅎ

[익인1]

나는 3 쓰다가 6 넘어왔는데 배터리랑 카메라가 진짜 개조아진거 체감돼서 좋아

[글쓴이]

난 처음부터 5 쓴거라 카메라 구리다길래 이해 못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익인2]

달랑달랑 들고 다니는거 귀엽던뎈ㅋㅋ 나도 한번 써보고싶다

[글쓴이]

아 물론 달랑달랑 들고 다니기 예쁘고 쌩폰에 스꾸하는 것도 꽤 귀엽긴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쯤 써보는 건 진짜 좋다 하지만 나중에 폰 바꿀때 그저 세컨폰으로 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