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친했던 애들은 내가 먼저 손절 해서 몇 없고
그래도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10년 넘게 잘 유지중인데
이쪽 판에서 만나면 10에 5명 정도는 그냥 흐지부지로 끝나고
그래도 1~2명 정도는 연락 이어가는데,
30대 접어들어가니까 이쪽 친구 숫자는 많아져가는데
유독 이쪽 사람들한테 손절 당하는 횟수도 많아지네...
이유는 각양각색인데, 내 입장에서 보면 진짜 별거 아닌데 화내면서 손절하는 사람도 있고
혼자 생각하고 손절 통보하는 친구들도 너무 많아...
사실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고,
이쪽 친구들은 전부 여자인데 내가 여자랑 잘 못 어울리는 편인가 싶기도 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다...ㅠㅠ
둥이들은 손절당하면 보통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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