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브 인터레스트 영화 넘 기괴해서 소름돋음..

모르고 보면 걍 평범한 가족 이야기같은데...

소름끼쳐

[익인1]

나그거 보소시퍼

[글쓴이]

네이버 시리즈온에 나옴 바로 샀다!

[익인1]

오오! 담사링

[익인2]

포스터 특이하길래 찜은 해놨는데 무서운건가??

[글쓴이]

홀로코스트 영화얌

[익인2]

아.. 줄무늬파자마소년 이런?

[글쓴이]

아 이건 봐야됨 그냥 평범한 가족 이야기 같은데 그 독일군 가족들이 사는곳이 수용소 앞에 살거든 진짜 잔잔하고 평범하고 뭐 감성적인것도 없는데.. 이쪽은 진짜 평화로운데 저쪽 수용소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말로 표현하기 부족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감정적으로 그런 영화는 아님

[익인2]

나도 인생은아름다워랑 줄무늬파자마소년은 인상깊게 봤어

[글쓴이]

2에게
그런 영화랑은 아예 달라 겁나 기괴해

[익인2]

글쓴이에게
기괴하다고? 유대인이랑 학살자들을 극단적으로 다르게 보여주나... 혼자보기 무섭네

[글쓴이]

2에게
그냥 보면 한가족의 퍙범한 일상임 구도도 CCVT같은 느낌이고 그런데 이게 앞에 수용소가 있다고 생각하고 보면 소름돋는 부분 엄청 많음 학살하는 장면 1도 없는데 보는 동안 기분이 진짜 안좋아

[익인2]

글쓴이에게
어떤지 알겠다 정보 고마워

[익인3]

진짜 잔잔하게 소름돋아... 잘 모르는 내가봐도 이정돈데 역사잘알들이 보면 더 충격일듯ㅜㅜ

[글쓴이]

재탕하면 할수록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