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잘 못써서 이해되는 사람만 댓글 부탁해!!!
어떤 사람이랑 잠깐 얘기하는데 질병 얘기가 나왔어
그래서 내가 제 친구중에 간호사였던 애가 있는데 그 친구가 어디 아플 때 ~~ 하면 좋다고 말해줬었어요. 이런식으로 친구 얘기를 꺼냈거든? (친구랑 그 사람은 일면식 있는 사이)
그랬는데 그 사람이 아 혹시 그 약간 뚱.. 뚱하신분? 이렇게 말을 하는 거야
그거 듣고 기분이 넘 별로였는데 거기서 뭐라고 말은 못하구,, 맞다 아니다도 못하고 그냥 단발머리 친구 말씀하시는거면 맞다~ 이렇게 대답 했거든 ㅠ
근데 뭔가 친구한테 미안한 기분 들어서ㅠㅠㅠ
너네였다면 그렇게 표현하시는 건 좀 아니지않냐 말 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