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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힘들다고 울고, 죽고싶다고 하고 내가 여기 말고도 얼마나 갈 곳이 많은데 여기서 이런 취급 받으면서 일해야하냐고 울고..

돈이 급한 것도 아니고 경력 쌓으려고 버티는 것도 아니고 자기 만족으로 일하는 거라는데 계속 만나면 힘들다 아프다 해서 듣는 내가 지침

한 두번이면 아이고 무슨 사건이 있었구나 할텐데 ㄹㅇ 4년 내내 저러고 있음..

초반에는 정말 안타까워서 거기보다 훨 좋은 곳 공고 뜨면 다 알려주고 하는데 여기는 이래서 안되고 저기는 저래서 안되고 계속 안된다고 말해서 이제는 안 보내는 중...

그만 둔다 그만 둔다 해놓고 거기에서 붙잡으니까 그걸 즐기나? 싶고..

그만 둘 마음 없지않아? 라고 물어보니까 절대 아니라고 명분만 있으면 바로 그만 둔다 라고 매일 말하는데 명분이 생기면 안 그만둠... ㅋㅋ 걍 즐기는 거 맞지?



 
익인1
ㅇㅇ 걍 감정쓰레기통으로쓰는듯 진심이었음 4년 못있어
27일 전
익인2
알아서하라해 진심 내 친척도 저래서 사람들 다 질려함 ㅋㅋㅋㅋㅋ
27일 전
익인3
걍 지 능력은 안되는데 돈은 벌어야하고 편하고는 싶은데 그렇지 않으니까 불만생기고 한탄하고 이런 사람임ㅇㅇ 이런 사람 특 불평불만만 오지게 하고 자기가 더 발전할 생각이나 노력은 전혀 안함
27일 전
익인4
그만둘 용기도 없고
다른데 환승이직하려 해도 뽑아주는데가 없어서 못 그만두나보지

27일 전
익인5
ㅇㅇ 즐기는가 싶음ㅋㅋㅋㅋㅋ
27일 전
익인6
용기가없는거징....한탄들어달라기만 하는겨
27일 전
익인7
혹시 동인인물인가 싶을정도로 똑같은 사람 주변에 한명 있는데
나도 공고 뜬거 보여주고 여긴어때 저긴어때 해도 절대 수용 안하려 듬...
그래서 이제 한탄 안들어줌. 한탄하려고 하기 시작하면 딴주제 돌리거나 그냥 일생겼다고 전화 끊음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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