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원에서 올해 새로 깨달은 거 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자기가 부족한게 너무 많은 것 같대
지인들이나 나한테 많이 배운다고 자기 개발을 해야할 거 같대 좀더 이해심도 많아야하고
근데 보통은 자기개발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나? 이러니까 내가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자기가 더 나아지고 싶어서 이해심이 많아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자기개발하고싶다가 아니라 나랑 남들때문에 그렇게 되어야할 거 같다 이런 느낌?
국제연애라 내가 번역해서 그런데 i want to change가 아니라 i need to change라 한게 좀 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