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자취중인데 진짜 친한 친구들도 가족들도 다 근처에 있고 이 가격에 서울에서는 꿈도 못 꿀 나름 큰 집에서 고양이랑 사니까 여길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네 ㅠㅠㅠ
그래도 문화생활 하러 갈때는 맘 먹고 올라가야 한다는 점이 여전히 힘들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