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사람이 싫어 우리 아빠가 그래 물론 심각한 수준이면 당연히 화나지 비싼 곳 갔어도 그렇고 근데 ㄹㅇ 별것도 아닌거 좀 실수하거나 무뚝뚝하거나 이런 정도로 알바생 불러다가 화내고 우리 테이블까지 분위기가 싸해짐 우리한테도 그 화를 다 옮김 그럴때마다 말해주고 싶음 고작 커피고 고작 밥 한 끼라고 그게 뭐라고 대체 내가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것처럼 화내고 가족 분위기까지 망치냐고... 옛날엔 말했는데 그럼 엄마랑 나한테도 화내서 입 다물고 있음 같이 밥먹는 자리도 만들기 싫어 사람이 왜저렇게 옹졸할까 엄마가 하지 말라고 말리면 그게 직원 편 드는거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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