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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속이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밥을 못 먹고 잘 체하고 생리때 되면 또 그런단 말이야 .. 병원가도 이상이 없음. 근데 계속 밥 먹어라 밥 먹고 약 먹어라 그냥 억지로 먹어라 등등 계속 먹으면 된다 먹어라 먹어라 이럼.. 속이 안 좋은 게 뭔지 모른대… 토 해본 기억도 없대.. 다 심리때문에 속이 안 좋다 생각해서 그런거랴.. 내가 배불러서 숟가락 딱 놓잖아? 이해를 못 함.. 심지어 애인네 가족들도 저런 위장가져서 더 이해 못 함.. 그래서 내가 이건 이해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리 부러진 사람한테 억지로 뛰라 그럼 뛸 수 있냐고 하니까 그거랑 다르다고 이해를 못 함 아파죽겠는데 계속 먹으라 이러니까 개빡침 아니 이게 이해의 문제라는 것도 답답함



 
둥이1
나도 한번도 체한적 없지만 강요 절대 하지 않음
27일 전
둥이2
자꾸 저러는것도 가스라이팅 아님?
27일 전
둥이3
저건 상식아니냐 이해를 못하겠네
27일 전
둥이4
나도 체해 본 적 없는데 쓰니 애인 이상함
27일 전
둥이5
체해본적 없으면 내 기분 모를테니깐 강요하지 말라고 해
27일 전
글쓴둥이
하지 근데 내가 속이 안 좋을 때 마다 저따구로 나오니까 빡쳐 오늘도 생리해서 생리통+속뒤집힘 콤보로 하는데 계속 억지로 햄버거 들이밀려고 해서 개싸움 지딴엔 밥 먹고 약 먹는 게 나을 거 같아서 그랬다는데 생리통약 밥 안 먹고 먹어도 괜찮거든..? 그 느끼한 햄버거를 계속 입에 들이밀어 하 헤어지고싶어
27일 전
둥이6
왜 저래; 지가 안 겪어봤다고 말 개쉽게 하네ㅋㅋ
자기가 공감도 못하고 도움도 줄 수 없는 문제면 옆에서 보채지나 말고 가만히라도 있든가

27일 전
둥이7
속 안좋다는데 죽도 아니고 햄버거 들이미는건 지능문제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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