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속이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밥을 못 먹고 잘 체하고 생리때 되면 또 그런단 말이야 .. 병원가도 이상이 없음. 근데 계속 밥 먹어라 밥 먹고 약 먹어라 그냥 억지로 먹어라 등등 계속 먹으면 된다 먹어라 먹어라 이럼.. 속이 안 좋은 게 뭔지 모른대… 토 해본 기억도 없대.. 다 심리때문에 속이 안 좋다 생각해서 그런거랴.. 내가 배불러서 숟가락 딱 놓잖아? 이해를 못 함.. 심지어 애인네 가족들도 저런 위장가져서 더 이해 못 함.. 그래서 내가 이건 이해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리 부러진 사람한테 억지로 뛰라 그럼 뛸 수 있냐고 하니까 그거랑 다르다고 이해를 못 함 아파죽겠는데 계속 먹으라 이러니까 개빡침 아니 이게 이해의 문제라는 것도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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