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 진짜 바빴는데 학교 과제까지 있고 이러니까 너무 짜증나고 맨날 욕하면서 하루하루 버텼는데
마지막 기말 과제가 영화 시나리오를 제출해야 했었어..... 이 강의 들은 다른 동기들이랑 선배들한테 물어보니까 대부분 사랑이나 우정 이런걸 주제로 한다고 그냥 가볍게 써내라 했는데 그때의 난 이미 지옥에 있던 상황이라 걍 좀아포로 좀비가 사람 다 뜯어죽이는 뭐 그런 잔인한거 적어냈는데 교수님께서 잘썼다고 문자도 따로 해주셧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캡쳐도 했었는데 어디갓는지 보이지 않아서 첨부는 못하는데 ㅠㅠ 글고 취업계면 아무리 잘해도 우리학교는 c+만 주는데 그 강의는 b인가 비플 받앗다 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