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보내기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삭제된 글입니다, 신고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522 09.10 21:5179972 5
일상 강대불 뭉순임당 의혹 정리 (긴글주의)377 09.10 19:0663826 18
일상내가 취준생이라 그런가.. 추석때 직장인들 왜쉬어?192 7:5013931 0
이성 사랑방애인이 극T vs 극F 뭐가 더 싫어?91 09.10 23:1214041 0
야구/알림/결과 2024.09.10 현재 팀 순위76 09.10 22:0719644 2
팩하자마자 폼클렌징으로 얼굴 씻어내는거 에비야??4 09.10 22:05 22 0
아이스크림 할인점 10+1이면 제일 싼 아이스크림을 +1으로 줘?1 09.10 22:05 16 0
다들 운동 뭐해??6 09.10 22:05 24 0
유혜주 한달에 얼마정도 벌까,,,40 09.10 22:05 1187 0
왜 우리팀만 신입을 둘이나 뽑았을까 4 09.10 22:05 82 0
이성 사랑방 내성적인 남익들아 18 09.10 22:04 137 0
세상 너무 불공평하지 않아? 누구는 금수저 물고 이쁘게 태어나서2 09.10 22:04 60 1
골뱅이소면 먹고싶은데 오바겟지 09.10 22:04 11 0
당근 문고리 거래 개편하다 2 09.10 22:04 74 0
대학 에서 입학할때 학생 뽑는거 교수님만 권한있는거지? 편입은 어때? ㅜㅜ9 09.10 22:04 64 0
전엔 실컷 울면 잠들었는데 이젠 아니네 09.10 22:04 7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서로 입장 정리해서 보내기로 했는데6 09.10 22:04 104 0
전여친이 준 선물 안쓰면당근에파니... 2 09.10 22:04 87 0
가는지 안가는지 왜자꾸 물어보는걸까...ㅠ 09.10 22:04 13 0
낼 36도라니 돌았다6 09.10 22:04 406 0
친구가 1010거리고 좀 커뮤용 질나쁜언어써서 정떨어지는데 09.10 22:04 17 0
나 솔직히 이해 안가는게 점장님도 본사에서 고용된 일개 월급쟁이이면서 09.10 22:04 13 0
나는 항상 행운이 꺾여서 온다? 09.10 22:04 18 0
근데 살 어느정도 수준이 아니라8 09.10 22:03 124 0
나 또 광탈인가봐1 09.10 22:03 2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11 12:50 ~ 9/11 12: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