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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639l 1

물론 많은 의사와 저명한 논문들이 우울증의 존재를 주장하니까 있다는 걸 믿긴 하는데...

믿지만 신기함


우울 안 해야겠다 생각하면 끝나는 거 아닌가? 예를들어 '아 지금까진 내가 너무 우울하게 지내느라 시간 낭비를 했어. 앞으론 그만 우울하고 좀 생산적으로 살아야겠다.' 하면 우울증은 끝나는 거잖아.

낫기로 다짐하면 바로 낫는 게 우울증 아닌가....?


이게 병이라고 취급되는 거 자체가 신기함

어떤 감정을 느끼는 게 병이라면 왜 기쁨증은 없어 




*추가*

당황스럽네 왜 다들 그렇게 우울증을 옹호하고 변호하는 거야???

우울증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면 존재하지 않는게 좋은 거 아니야????

 왜 기를 쓰고 우울증이 대단하고 무서운거라고 옹호하는지 모르겠어

추천  1


 
   
1234

익인330
우울증이 단순히 우울만 오는게 아님..
27일 전
익인331
기쁨증 있는데 조증이라고 있어.......
존재하는 병이 우리끼리 없다 치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해결하려고 해봐야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이 앓고 있고 우울증때문에 죽는 사람도 있는데......
너 눈물이 나는데 눈물 흘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면 눈물이 안 나고 슬프지 않아? 한순간의 감정조차 우리가 컨트롤 하기 힘든데 우울증은 얼마나 힘들겠음

27일 전
익인332
나도 그랬는데 걸리면 알게됨
27일 전
익인334
우와 저능하다
27일 전
익인335
쓰니 빡ㄷㄱㄹ증 걸린듯 ㅠㅠ
27일 전
익인336
우울증 생각보다 무서운 병이라고 말하는게 우울증 옹호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27일 전
익인337
공감도 지능이라더니..
27일 전
익인338
제발 성인이 쓴 글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 그래야 나중에 커서 많이 겪고 배우면 알게 된다라는 여지라도 있으니까
기쁨증은 조증이라는 명칭이 있으니 몰랐다면 이번 기회에 알기를...

27일 전
익인339
와 이렇게 한 사람은 첨 봄
27일 전
익인340
뭐 우울증 걸린 사람이 다 자살해야지만 아 이게 병이구나 할거임?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면 댓글 읽고 생각을 바꿀 노오력을 해야지 걍 되도않는 선민의식 가지고 우울을 중단하면 치료될텐데 바보들 ㅋㅋ 이러고 있노 ㅋㅋ
27일 전
익인341
원인을 알수없는 병이 한두개가 아닌데 왜 우울증 가지고만 난리들인지 모르겠네 니네가 이해하고 자시고 할 영역이아니야. 정신과전문의가 괜히있는줄아나
27일 전
익인342
얘 신상 개 궁금하다 이런 사상을 갖게 된 이유는 뭘까....?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길래? 어떤 교육을 받고 살아왔길래? 어떤 결핍된 인생을 살고 있길래? 주변에 사람들이 어떻길래? 주변에서 말해주는 사람이 없나? 아님 친구나 지인이 없나? 지능이 부족해서 많은 정보들을 못 받아들이는 건가..?
이런 비정상적인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함

27일 전
익인355
보통 가정교육이나 지능문제긴 한 것 같아
26일 전
익인343
코로나도 목에 된장바르면 낫는다고 하지그러냐ㅋㅋㅋ
27일 전
익인344
우울증을 대단한거라고 옹호하는게아니잖아 왜말귀를 못알아먹어…
27일 전
익인345
지능검사 받아보삼
27일 전
익인346
와..
27일 전
익인347
몇살이지
27일 전
익인348
기쁨증이 조증이야 그리고 우울증은 개인의 상황과 관련없이 계속해서 우울감을 느끼는거니까 무서운거임 우울증을 잘 느끼고 행복감을 못 느끼는 유전자도 있음 의사 여에스더 집안이 그런 집안이라던데 인터뷰 찾아봐
27일 전
익인349
헐.. 심각할 정도로 꽃밭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네….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고 다니지 마. 진심으로 무식해보여
27일 전
익인350
왜 기를 쓰고 부정하는지 모르겠어...
27일 전
익인351
그 다짐으로 되는거면 병으로 명명이 안됐겠지 이러니까 우울증 환자들이 기를 쓰고 숨기고 산다
우울증 치료하다가 요즘 너무 즐겁고 신난다고 요즘 들떠보인다는 소리 듣는다고 하니까 그거 조증이라고 진짜 심각한 상황이라고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본문에 쓴 기쁨증도 조증으로 정신병이란다
전문가들이 그렇다는데 어떻게 이런 세상이 모두 자기 중심일거라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사나 몰라

27일 전
익인352
쓰니가 호르몬이랑 멘탈이 항상 건강해서 겪어보지 못 했나봐 조증도 존재하고
이런 감정이나 멘탈이 컨트롤되지 않는 질환들이 호르몬 문제 때문인데 선천적, 신체적 문제일 수도 있고 후천적(보상회로가 망가지거나 부정적인 신념 등) 요인일 수도 있고 다양해
실제로 우울증 증상이 우울하다 느끼는 게 아니라 감정이나 의욕, 흥미가 안 느껴진다고 해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고 모를 수 있어 그런데 쓰니 글의 뉘앙스로는 우울증 겪는 사람들이 그냥 나약하고 이해 안 된다는 느낌이라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 우울증 뿐만이 아니라 겪어보지 못 한 것들이든 잘 모르는 것에 대한 것들이든 이해해보려 하면 너랑 다른 사람들한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27일 전
익인353
ㄹㅇ..
26일 전
익인354
우울감이랑 우울증이랑 달라
26일 전
익인355
와 저 짧은 글만 읽어도..글쓴이가 공부못한다는 게 느껴져서 좀 신기해..
존재해야한다/존재한다 차이조차 구별 못하는데.. 좀 지능문제인가 싶기도 하구

26일 전
익인356
너도 참 정신병이다,,, 아니면 지능 문제거나
24일 전
익인357
누군가 꽃밭의 의미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이 글을 보여주어라
20일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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