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2l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1일 1샤워, 외모도 깔끔하게 가꿈, 운동도함)

나는 여러명이서 놀면 내가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짝수무리여도. 친구관계에서 굳이 순위를 매기진 않지만 난 다같이 있으면 4순위 5순위 정도?

나는 내인생을 평생 그렇게 살아왔어 계속 소외당하고.. 그래도 소외 당하는 건 익숙해지지 않아 내 성격 자체가 사람 좋아하고 외로움 많이타서 그런거같아

솔직히 다같이 있으면 난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의 사람은 아니야 은은하고 크게 호불호 없고. 그래도 말하면 웃기다는 말 좀 듣고 대인관계에 큰 문제 없이 살아왔어

근데 내가 이걸 느끼는 게 나랑 친구랑 둘이서 걷고 있으면 모든 애들이 우리를 부를 때(용건없이) 다 내 친구 이름만 부른다거나 항상 나를 그냥 친구로써 얘기하고 싶어서 먼저 찾는 애가 없어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야하고 아님 친구가 없어짐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외모를 더럽게 하고 다니진 않아서 더 이해가 안돼 이성찐친한테도 너 정도면 진짜 괜찮고 예쁘다는 말 많이 듣고 남녀안가리고 햄스터 강아지같은 귀여운 동물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자랑아니고. 그냥 진짜 내 성격이 그렇게 문제가 있어서 소외되는 건가 싶어서..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추천


 
익인1
딱 학생때까지 고민될내용이네 어차피 나중엔 볼사람들 몇명없어 너무 신경쓰지마
3개월 전
글쓴이
학생 맞아ㅜ 곧 성인되기는 하는데 성인 되기전에라도 소외되는 거 탈출 하고싶어서.. 익인 말대로 신경 안쓰려고 노력할게!
3개월 전
익인2
음 니 포지션이 젤 좋은거 같은데?
3개월 전
글쓴이
정말?. 대체 어디가? 나 진심으루 궁금해서..
3개월 전
익인3
네 얘기 오픈 하고 터놓고 이야기 잘 해? 벽이 느껴지나 해서
3개월 전
글쓴이
사소한 고민같은 거는 무리애들하고 얘기하고 진지한 얘기는 나도 그렇지만 친구들도 나한테 별로 한 적이 없어서.. 한 두명한테는 살짝하고 있어
3개월 전
익인4
그 나이대는 그냥 재미가 없어서 그럼
나이먹을수록 사람 말 잘 들어주고 차분한 사람 찾게 되더라 다들. 그냥 진정한 친구가 생기는 시기의 차이일 뿐임. 20대 초반까지는 걍 입 잘털고 재밌는 애들 위주로 관계가 돌아가니깐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이렇게까지 해서 메디컬을 가는게 맞는건가..ㅋㅋㅋㅋ 28 11.21 16:28153 0
고민(성고민X)ㅂㅋ벌레가 집에 딱 한마리만 있을 확률은...?17 11.20 15:2248 0
고민(성고민X)오래 전에 누나 때렸고 당시 사과를 못했는데 지금 그 일 사과하거나 꺼내도 괜찮을까..19 11.19 21:49368 0
고민(성고민X)익들 최저시급 안 받고 알바 어케생각해ㅜ 고민 들어주ㅜ 9 11.20 22:3036 0
고민(성고민X)학부 열등감 지우는법15 2:09321 0
버스기사를 할지, 미화원을 할지 고민된다…10 11:00 155 0
학부 열등감 지우는법15 2:09 321 0
십년전에 있었던 일이면 잊어버리는게 맞겠지? 1:45 21 0
입사 3주차 퇴사 고민… 11.21 21:55 28 0
고민이 많은데 조언좀해주세요 11.21 20:42 15 0
이렇게까지 해서 메디컬을 가는게 맞는건가..ㅋㅋㅋㅋ 28 11.21 16:28 153 0
간호조무사 시험준비 시간?6 11.21 09:08 119 0
26살인데 진로 고민 너무 된다..5 11.21 05:54 163 0
익들 최저시급 안 받고 알바 어케생각해ㅜ 고민 들어주ㅜ 9 11.20 22:30 36 0
직장동료 업무 컴터의 방문기록을 봤는데 걸렸어4 11.20 19:16 88 0
ㅂㅋ벌레가 집에 딱 한마리만 있을 확률은...?17 11.20 15:22 48 0
사회생활 어렵다..1 11.20 10:26 64 0
간호조무사 휴가 질문 11.20 01:12 21 0
내가 내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듣긴했는데...6 11.20 00:50 36 0
오래 전에 누나 때렸고 당시 사과를 못했는데 지금 그 일 사과하거나 꺼내도 괜찮을까..19 11.19 21:49 368 0
날로 먹는 일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1 11.19 14:25 34 0
익명의 힘을 빌려서 적어5 11.18 20:31 57 0
공시생인데 결혼 축의금 도와주라 ㅠㅠ17 11.18 17:37 80 0
ㅎㅎ.. 헤어질때까지 기다린다.. 11.18 09:49 110 0
일요일이 이런식으로 끝나니까 허무해.. 11.18 01:07 28 0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