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보증금 같은거나 학원비나 지원받고싶다
지금 25살인데
우리집 형편이 어려워서 당연하게 난 20살부터 일을 시작했고 몇년전 급하게 집에서 돈 필요하대서 빌려드리고
지금 악착 같이 또 모아서 독립해서 혼자 살고있는데
너무 지쳐..
돈에 목숨을 거는 내가 너무너무 싫다
지금 몸이 안좋아서 링거 맞으러 갈까하다가 비쌀까봐 안가는 내가 너무 싫네
나도 그냥 돈 걱정없이 부모님한테 지원받고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