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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l

자취방 보증금 같은거나 학원비나 지원받고싶다

지금 25살인데

우리집 형편이 어려워서 당연하게 난 20살부터 일을 시작했고 몇년전 급하게 집에서 돈 필요하대서 빌려드리고

지금 악착 같이 또 모아서 독립해서 혼자 살고있는데

너무 지쳐..

돈에 목숨을 거는 내가 너무너무 싫다

지금 몸이 안좋아서 링거 맞으러 갈까하다가 비쌀까봐 안가는 내가 너무 싫네

나도 그냥 돈 걱정없이 부모님한테 지원받고 살고싶다



 
익인1
고생했어..
2개월 전
익인1
요즘 부모님 지원없으면 너무 살기 힘든거같아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너무 힘드네 집에 같이 있을때 서로 돈에 예민해져서 싸우니까 독립했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하네ㅠ 참..
2개월 전
익인2
서치하다가 들어왔는데 너무 공감~.. 잘 지내길 쓰니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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