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면접 보러갔는데 알바분이 너무 기분 나쁜데

방금 가자마자 붙긴 했거든?

아 근데 진짜 알바가 기분 개나빠

같은 시간대에 일할 사이는 아닌데 교대하면 마주볼 사이가든...

사람 흘겨보는거나 면접왔다고 하는데 아무말 없이 멀뚱멀뚱 보는거나..

그래서 다시 말하니까 가만히 있다가 머라고요? 이러는데 아 그냥 킹받아..

내가 예민한걸수도 있는데 다시 말하니까 그제서야 아~; 이럼..

카카오맵 리뷰도 직원 불친절하단 글 엄청 많은데

안가는게 맞나? 사장님은 괜찮아 보이는거 같은데

ㄹㅇ 걍 가게 첫인상 개이상해짐... 가야돼 말아야돼...

지금 또 다른데 예정되어있던데 면접 보러가고는 있음..

[익인1]

교대만하는거면 상관없을거같은데

[글쓴이]

그런가.... 일단 다른데 면접보고 생각해봐야겠다...

[익인2]

그런애가 사장 밑에서는 아양떨고 친목하는거 보면 열불나더라 그런애쓰면 보통 사장도 비슷한 과였음 난비추

[글쓴이]

오전 알바생도 리뷰보니까 화가 많나봐... 이거 사장이 문제인걸까 오전은 사장도 없다던데 ㅎㅏ... 진심 조금만 더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