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심적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좀 짜증났음..
남친이 나 볼려고 온게 온전한 목적이 아니라 저녁 약속 끝나고 우리집 근처에 있는 야간알바 가기전에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내가 지금 집 간다고 하니까 기다린다, 잠깐 보자 이런말도 없었는데 집앞에 있는거보고 좀 짜증나더라
알바가 우리집 근처라고 알바갈때마다 꼭 봐야하는것도 아닌디 집앞에 있거나 잠깐 나오라고 할때 내가 왜 나가야하나 좀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