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나도 내가 뭘하고싶은지 뭐에 관심있는지도모르겠고
회사 다니기도 싫어서 그냥 졸업하고 알바중인데...
밥만 먹으면 온 가족들이 (나 외동이라 부모님+조부모님)
내 앞에 앉아서 진로얘기.. 취업얘기.. 뭘 하고싶냐 이런걸 물어보는데 토할것같고 부담스러워서 집에서 밥을 안 먹고있음 가족들 마주치기도 싫어서 아침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고.. 아 거의 1년째 이러고있는데 너무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