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패다 뭐다 이런 건 아니고.. 머리가 비상하게 좋은 대신에 사회성이 좀 부자연스러움… 뭐랄까 되게 초인적인 힘을 써가면서 노력하는듯한 느낌임.. 그리고 엄청엄청엄청엄청 예민한데 그것도 최대한 본인이 무던하게 넘기려고 누르는 게 보인달까.. 근데 정작 남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짐 이게 왜 보통 사람같지 않냐고 하면 혈육이 아스파거임 근데 상대방을 보면 약간 양상이 좀 다르지만 뭔가 결이 비슷해.. 나도 솔직히 스스로 스트레스 해소에 취약하고 예민한 사람인데 생각이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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