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인생 개꼬인것같다

왜이래된거지...

왤캐 어려운거냐

샬자말리네 진짜

빈부격차좀 해결해봐

[익인1]

ㄴㄷ 왜 항상 안 좋은 일은 겹쳐 일어나는지

[글쓴이]

내 업보긴한데.. 난 서서히 꼬인건데 꼬이고 있다는 자각을 못하고 있었던게 개노답같음

[익인2]

힘들겠다 지금 ㅠㅠ 그걸 극복하고 잘풀면 좋은일이 온다는거 잊지마

[글쓴이]

잘플릴지도 잘 모르겠음..
뇌를뜯어고쳐야..될것같다
어디 지능이랑 정신개조해주는곳 없나
비혼주의 많아지고 혼기늦어져서 일단 다행인듯

[익인3]

ㅜ나도 지굼 그럼 특히 인간관계..

[글쓴이]

인간관계는 신뢰할 수 있는 혈육이나 소수를 애끼자구.. 화팅

[글쓴이]

무슨일인지 자세히 말해줄수있어..?

[익인3]

어떤 사건이 터진 건 아니야 사실은 별 문제 없는 상황일수도 있는데 세상살면서 있을수있는 약간의 의견충돌이나 갈등상황 그런것들에 너무나 예민해져서 조그만한 외부 자극에도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돼 ㅜㅜ 어 저사람이 나 싫어하나? 어 나 여기서 소외되고 있나 ? 이런식으루 ㅜㅜㅜㅋㅋㅋ

[글쓴이]

ㅠㅠㅠㅠ 많이 힘들겠다
그냥 그런걸 많이 줄여야될거야.. 나도 겪을일이긴한데
난 외려 군대나 사회물 먹으면서 예민한 성격이 많이 무뎌졌고 인간관계에서 그렇게 많은걸 안바라게됐어
니체나 쇼펜하우어 장자 노자 정약용 추천할게

[익인3]

오 책한권만 추천해줄수있어? 쓴이는 인간관계 말고 다른 뮨재 땜에 고민하고있구나 ㅜ

[글쓴이]

3에게
마흔살에 읽는 쇼펜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