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에 고등학생때 학생증 증사 뽑았는데 그날 내가 유독 예뻤던건지 거기서 적당히 보정을 잘해주셨던건지 사진을 찍었는데 내가 봐도 너무 예쁘게 나온거야; 진심 뭔가 나이긴한데 넘 예뻤음 현실의 나는 그렇게 안생겼지만… 무튼 친구들한테도 뿌리고 부모님도 드렸는데 직장 동료분들이 아이돌 연습생이냐고 묻고 타학교 친구들한테 소개 시캬달라고 연락오고 무튼ㅋㅋㅋㅋㅋㅋ… 잠시나마 인기녀 체험해본 기분이었음 다시 태어나면 그렇게 생기고싶당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