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여행도 혼자 다니는데 이번에 부산 혼자 왔단 말이야
막 돌아다니다 식당이나 카페같은 데 가면 친구랑 온 사람보는데 부럽더라..난 혼자가 익숙해졌고 집에만 있어서 잘 몰랐는데 친구랑 수다떠는 게 사소하지만 대단하다는 걸 느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