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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뭐 매운거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울렁거리고 토할 거 같고 그래 입맛이 없어서 그런가 암튼 옛날에 좋아했던 음식도 다 질리고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질려서 재미없고

오래 친했던 남자친구도 친구들도 언니들도 동료들도

만나도 전혀 반갑지도 않고 한시간만 있어도 피곤해

불면증 있고 밤 새면 다음날 더 힘들고……..

작년부터 거의 슬슬 그런거 같아 요새 너무 심하고

심지어 점점 남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하고

뭘하고 싶은 희망이랑 꿈이 없어

그리고 맨날 엄마가 보고 싶어서 눈물나.. 이미 돌아가셨는데 사실 작년에 할아버지, 올해 할머니랑 엄마 돌아가셨어서 더 그런가봐.. 중고딩때랑 스물 초반때는 그렇게 오히려 엄마랑 있기 귀찮고 친구들이랑 있는게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점점 가족들이랑 더 있고 싶어하고..

엄마가 벌써 50이고 아빠가 60이라 뭔가 미래가 무섭다



 
익인1
상실감 때문인듯... 토닥토닥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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